초이스경제
경제·산업경제
미국증시 패닉에도 비트코인은 선방...숨은 호재는?싱가포르, 스위스 등선 블록체인 기술에 긍정적...뉴욕증시 변동성은 새 변수
최원석 기자  |  choiup82@choice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09  07:00: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8일(미국시각) 뉴욕증시는 패닉에 빠졌지만 그에 비하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선방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미국증시와 가상화폐간 상관관계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 향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변동성을 계속 주시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미국 선물거래소와 CN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가상화폐를 대표하는 비트코인 가격이 8288 달러로 2% 가량 올랐다. 이더리움은 1.3% 가량 떨어졌다. 가상화폐들이 비교적 선방한 하루였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가 4% 안팎씩 붕락하며 패닉을 연출한 것에 비하면 가상화폐들은 하루를 잘 넘겼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최근 비트코인과 뉴욕증시간 상관관계가 30% 수준까지 높아졌다"면서 "기관 자금 유입 등이 이같은 연관성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장 역시 증시변동성 등과 함께 주시해야 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날에도 가상 화폐 관련, 부분 악재는 계속 불거졌다. 그간 가상화폐에 비교적 호의적이었던 일본에서 마저 부정적인 뉴스가 흘러 나왔다. 일본의 은행과 카드사들도 가상화폐에 규제를 가하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유럽 등 일부 국가에선 가상화폐를 긍정적으로 보려는 시각도 일부 나타나면서 비트코인 등에 일말의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이미 싱가포르가 "우린 가상화폐를 규제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데 이어 스위스 등도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긍정적인 흐름에 보탬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CNBC 등 미국 일부 언론은 "이날 미국증시 패닉에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일부 긍정적인 흐름들을 반영하며 선방했다"면서도 "그러나 미국증시와 가상화폐의 변동성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원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미국증시, FAANG ·반도체 · 바이오 · 車 · 금융주 우르르 추락...왜?
2
셀트리온 · 삼성바이오로직스, 12일 장중 급락...무슨 일?
3
무시무시한 FOMC 회의 결과에...달러 급절상 vs 유로 추락 · 엔화환율 급등
4
연준 "추가 금리인상 강력 시사"...미국증시, FAANG · 반도체 · 바이오 · 건설주 '추락'
5
코스닥, 신라젠 · 에이치엘비 등 바이오주 '우수수'
6
코스닥, 셀트리온헬스케어 · 신라젠 · 에이치엘비 등 바이오주 '추락'
7
"건설사, 내년 남북경협 기대...GS건설 · 삼성엔지니어링 주목"
8
경제 '투 톱' 교체한 날...한국증시 '잠잠', 삼바 등 바이오주 급락
9
[국감 결산] 대우조선 · 성동조선 등 조선업 관리강화 요구 여전
10
애플 아이폰마저 내리막?...미국증시 FAANG · 반도체 주가 곤두박질
굿모닝 경제 뉴스
재벌 봐줬는데...경제 좋아졌나?
최근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황제 병보석’ 논란으로 또다시 재계가 시끄럽다...
美 GDP 성장률, 2020년 1.6%로 둔화 전망
"글로벌 증시, G20 회담 이전까진 변동성"
미국증시 바이오-헬스케어 주가 또 추락
Hot 클릭 뉴스
"이재용·정의선...구광모 상속세 주시"
명실상부하게 3세 시대를 시작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에게는 상속세 완납...
중국인들, 美 부동산 투자 격감
도요타, 사상 최대 매출에도 '긴축 분위기'
中 광군제 10주년...AI 활용이 '대세'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