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 전망 변한 것 없어...연준 관련 매파적 전망은 과한 측면 있어"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인 HSBC는 “올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최고 범위는 2.8~3.2% 혹은 이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28일 진단했다.

HSBC는 “최근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들로는 ▲미국 금리 ▲연준 동향 ▲국채 수익률(금리) 고점, 그리고 ▲주식 등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HSBC는 “2018년 미국 예산 협상에 대한 비관적인 우려와 연준이 더욱 매파적인 전망을 보일 가능성은 과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우리의 2018년 말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 2.3% 전망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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