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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궐련형 담배 수익 창출 여부가 관전 포인트CLSA "1분기 실적, 가이던스 부합 예상"...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최원석 기자  |  choiup82@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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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10: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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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인 CLSA가 KT&G(033780)에 대해 "궐련형 담배의 수익창출 여부를 주시한다"고 13일 밝혔다.

CLSA는 "KT&G와 컨퍼런스 콜을 진행하면서 궐련형 담배와 수출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그 결과 2020년까지 궐련형 담배 시장점유율 53%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5월에 궐련형 담배 사업이 손익분기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설명도 들었다"면서 "KT&G 측은 연말까지 궐련형 담배가 가연형 담배 마진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주요 수출 도매업체인 알로코자이(Alokozay)와의 계약을 갱신 중에 있다"면서 "환율과 세금 문제로 계약 갱신이 연기되면서 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지만, 올 1분기엔 가이던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CLSA는 "KT&G 주가가 최근 신제품에 대한 일부 고무적인 반응들에도 언더포펌했는데 이는 시장이 아직까지 궐련형 담배에서 수익을 창출할 능력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 종목의 매력적인 부분은 배당수익률, 경기방어적인 낮은 베타, 그리고 주주환원수익률 개선 가능성 등이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목표가격은 11만9000원, 투자의견은 아웃퍼폼(Outperform)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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