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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들, 독일에 R&D센터 설립 러시혁신역량, 우수한 인재 등이 강점...중국 정부도 자금지원 강화 나서
진매화 기자  |  wh1463@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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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13: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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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진매화 기자] 중국 기업들이 독일에 R&D센터를 설립하는 사례가 갈수록 늘어나며 주목받고 있다. 독일의 R&D 혁신역량, 우수한 R&D 인재 보유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13일 중국 신문망은 국제 컨설팅사 KPMG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KPMG의 '비즈니스 목적지-독일2018' 보고서에 의하면 조사 대상 중국 기업의 30%가 이미 독일에서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다. 주독일 중국대사관의 경제상무참사는 "중국 기업이 독일에 R&D센터를 설립하는 추세가 강하고 성과가 뚜렷하며 이미 중국과 독일합작의 특별한 점이 됐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독일의 R&D 환경이 외국기업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조사 대상 기업의 64%가 "독일의 R&D 환경이 유럽에서 '톱 5' 에 꼽힌다"고 응답했다.

특히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투자가들이 독일 R&D센터 설립에 열중하고 있다. 미-일-중 3개 국가 응답기업의 58%는 "앞으로 3년 내에 매년 최소한 1000만유로(131억원)를 투자해 독일에서의 R&D사업을 지지하겠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또한 독일 R&D센터의 강점으로 R&D 혁신역량, 우수한 R&D 인재 보유, 합리적인 산업군 배치, 중소기업 개발 지원 등을 꼽았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지속적으로 과학연구 영역의 자금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KPMG가 2017년에 진행한 이 설문조사에 의하면 조사 대상 중국기업의 30%가 이미 독일에서 R&D를 전개 중이며 이 가운데 규모가 비교적 큰 중국기업의 R&D센터는 이미 20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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