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빌딩 관리시스템 등 속속 선보여"...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9일 외국계 투자기관인 CLSA가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보안 전시회를 탐방했다"면서 “에스원은 새로운 안면인식 시스템(CELS)과 시설관리 솔루션, 소매점 보안 시스템 등 최신 보안 기술들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CLSA는 “에스원에 따르면 CELS는 향후 2~3년간 매출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는 성장부문으로 꼽혔다"면서 "빅 데이터를 활용한 시설관리 솔루션인 스마트 빌딩 관리 시스템의 경우 화재 등의 긴급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주차장 및 에너지 사용 관리도 가능한데 추가 비용 없이 전 고객들에게 이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CLSA는 또한 “가맹점본부에서 보안통제센터를 통해 전국 매장 모니터가 가능한 소매점 보안 시스템도 새로 선보였다”면서 “에스원은 이 같은 혁신을 계속함으로써 시장 리더로서 미래에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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