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카 안전운전 캠페인 통해 안전운전 문화 정착 노력 지속키로

▲ 사진=현대해상 제공

[초이스경제 전안나 기자] 현대해상(대표 이철영 · 박찬종)은 “지난 22일 열린 제 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하이카 안전운전 캠페인' 이 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 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하이카 안전운전 캠페인' 은 2013년부터 진행해온 라디오 캠페인이다. 운전 중 청취가 많은 라디오 매체를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는데 이번에 상을 받게 됐다.

현대해상 김진형 홍보부장은 “지난 2017년에는 배우 손예진의 목소리를 통해 운전 중 게임 금지, 방향지시등 사용, 난폭운전 금지, 터널 내 차선변경 금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등의 캠페인을 벌였고 올해에도 손예진의 목소리로 소방차 배려, 스쿨존 안전 운전 등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앞으로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지속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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