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환율
달러가치 & 엔화환율 '주춤'...美 · 中 다시 충돌?미국, 다음주 대중국 관세리스트 발표?...외환시장 '관망 뚜렷'
최원석 기자  |  choiup82@choice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4  05:34: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3일(미국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가치가 전날과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시리아 불안 완화, 미국의 TPP 재가입 추진 등이 달러 약세를 저지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주에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리스트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진 것은 외환시장 투자자들을 관망케 했다.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뉴욕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가 89.78로 전날과 같은 수준으로 마감됐다. 전날엔 0.3% 상승했었다.

그래서일까. 이날엔 엔-달러 환율도 107.3엔 선에서 거의 제자리걸음 했다.

또한 이날 미국 달러 대비 유로의 가치 역시 1.2335달러(한국시각 14일 새벽 5시23분 기준)로 전날의 1.233 달러보다 살짝 올랐다.

전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 등을 통해 "시리아에 대한 공격이 임박한 건 아니다"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재가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 등이 달러 약세 흐름을 막아주는 역할을 했다. 이날 백악관은 "시리아 공격 여부를 동맹국들과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이르면 다음주 중 중국에 대한 1000억 달러 규모의 관세부과 목록을 발표 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가 나온 것은 주요국 환율을 소폭만 움직이게 하면서 관망토록 했다.

이렇듯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선 '다음주 미-중 무역갈등 재악화 여부'에 촉각을 세웠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원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미국증시, 반도체 · IT · 금융 · 바이오 · 車 · FAANG 무차별 추락, 왜?
2
WSJ 보고서 & FANG 급등이 미국증시 '폭락 저지'했다
3
롯데 신동빈에게 축포가 된 박항서 '승리'
4
미국증시 쇼크? 노딜 브렉시트?... 금주 증시 여건은?
5
유럽증시 붕락세는 일부 진정됐지만....불안 여전, 왜?
6
CLSA "부동산 급랭, 한국 소비한파 촉발할 것"
7
눈꽃 핀 한라산 절경
8
"OPEC 등 120만 배럴 감축"...유가 & 러시아증시 급등했지만, 향후 변수는?
9
통신사들, '5G 상용화' 경쟁 본격화...내년 주가 전망은?
10
로이터 & WSJ이 무슨 보도?...달러 절하 vs 엔화환율 급락
굿모닝 경제 뉴스
"부동산 급랭, 한국 소비한파 촉발"
글로벌 투자기관인 CLSA가 ‘한국전략’을 밝혀 주목된다. 이 기관은 특히 부동산...
"브렉시트 이슈에 외환시장 출렁"
中 인플레이션 둔화, 유가 하락 때문?
"정제업종 내년 설비가동률 높을 것"
Hot 클릭 뉴스
'김혜수'는 왜 태어나지 못했나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김혜수가 연기한 한시현의 실제 인물에 대해 앞선...
신동빈에게 축포가 된 박항서 '승리'
日 오징어 수획량 급감..."붕괴 직전"
"집값 올라도 소비 안 늘어...소비 위축"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