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산업 뉴스
CS "카카오M · 스튜디오드래곤 · CJ CGV · CJ E&M 등 가격정책 주시""컨텐츠 산업 가격 인상 여부 주시"...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최원석 기자  |  choiup82@choice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6  09:57: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인 크레딧 스위스(CS)가 미디어 업종에 대해 주목한다고 16일 밝혔다.

CS는 "미디어 업종과 관련해 컨텐츠 산업 가격 인상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면서 "그 다음은 누가 가격을 올릴지가 관심의 대상"이라고 전했다.

이어 "CJ CGV가 4월 초에 영화티켓 가격을 10% 인상한 이후 하위 섹터들의 가격 인상 가능성과 실적이 받게 될 영향을 평가해 보았다"면서 "먼저 음원 섹터의 경우 이익 공유 체계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스트리밍 이용 가격 인상이 뒤따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플랫폼들에게 비우호적인 가격 체계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익 공유 비율이 60%에서 60% 중반으로 소폭 상승함에 따라 플랫폼과 저작권자들 모두에게 상호 혜택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CS는 "게다가 가격 인상으로 산업 통합이 가속화될 것이며 할인 및 프로모션 노력이 줄어들 전망"이라며 "다음으로 TV VOD 섹터의 경우 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하는데 CJ E&M이 지난 5년간 약했던 가격 대응을 감안했을 때 최근에 경쟁 그룹의 가격 인상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CS는 "이 경우 스튜디오드래곤이 TV VOD 매출 믹스 상승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여겨진다"면서 "국내 TV VOD 가격 인상 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이 각각 11%, 6%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업종 내 선호 순위는 카카오 M, 스튜디오드래곤, CJ CGV, CJ E&M으로 진단한다"면서 "가격 인상 가시성이 높아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주가 하락 시 분할매수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섹터 및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원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한진 수빅조선소 사태... 필리핀 격앙
2
코스닥, 바이오주 하락 vs 유니크 · 이엠코리아 등 수소차주 '훨훨'
3
"中 경제 비상"...한국증시, SK하이닉스 · 삼성전기 추락 vs 화장품 · 면세점주 껑충
4
"美 실적 시즌 본격 시작"...미국증시, IT · 반도체 · 바이오 · (F)AANG '추락'
5
원화환율 내리고 엔화환율 오른 날 주식 사라?
6
중국 무역 충격... 원화환율 상승·엔화환율 하락
7
"중국경제 위기...무역전쟁보다 내부위험이 더 크다"
8
중국 무역부진으로 국제유가 급락... 브렌트유 60달러 아래로
9
현대자동차 출신 외국전문가 "계속 상만 받으면 뭐하나"
10
무역분쟁 재점화? 코스피 '찔끔' 올라...삼성바이오 · 셀트리온 '급락'
굿모닝 경제 뉴스
신흥국 시장, 2016년 같은 훈풍 없다
올해는 이머징(신흥국) 시장 및 경제에서 2016년과 같은 훈풍은 나타나지 않...
뉴욕증시 상승 속, 금값 소폭 하락
미국에서 반도체 긍정론 부각...
유럽증시 '부진'...3가지 악재는?
Hot 클릭 뉴스
청와대 입양과 안락사 개가 따로 있나
보신탕 논쟁 때마다 근절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먹는 개 따로 있고, 키우는...
일본 맥주 출하량 14년 연속 최저기록
"올해 주택거래 15% 격감 전망"
미국 젊은 세대도 '내집 마련' 꿈 줄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