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산업 뉴스
R&D 바이오주, 임상2상 완료 후 주가상승률 높아KTB투자증권 "미국 나스닥 130 사 분석...2상 발표 후 평균 156% 수익"
이영란 기자  |  yrlee110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6  13:30: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R&D) 바이오 기업 주가는 임상 한 단계 완료시마다 계단식으로 상승하며 특히 임상 2상이 완료 후 3상에 진입하는 시점에 상승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6일 이혜린, 강하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나스닥 및 러셀 R&D 주력 바이오 130 사 대상 분석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바이오 기업 주가 수익률은 2상 전후 시점에서 가장 높았다. 2상 결과 발표일 전후 6개월 간 미국 바이오 평균 수익률은 +156%로 나머지 임상 단계의 2배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임상 약물의 효과성을 입증하는 단계로 2상 완료 후 3상에 진입하면 최종 허가까지의 성공확률이 15%에서 50%로 크게 상향조정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게다가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은 임상단계 종료 후에도 가능하지만 임상 종료 시점을 투자자들이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간 투자가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경우 R&D 이벤트 이후보다는 이전 투자가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두 연구원은 "국내 R&D 바이오 기업의 경우 2018~2019년 2년에 걸쳐 2상 이상의 후기 임상 단계로 진입하는 파이프라인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코스닥 벤처펀드도 국내 R&D 바이오 기업에는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신규 상장 공모주 이외에 기존 기업의 전환사채 등에도 투자가 가능해 바이오 기업들의 R&D 자금으로 수혈되면서 파이프라인 가치를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영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남북 경협주 연일 '훨훨'...주도주 이동? 향방은?
2
"경협주 떴다"... 현대건설 급등 vs 셀트리온 · 삼성바이오로직스 급락
3
신라젠 · 에이치엘비 · 네이처셀...제약바이오주 '우수수'
4
조현민은 아직도 언니 조현아에 가려있다
5
대한항공 조양호 · 조원태는 물러날 의향 없는가
6
애플 · TSMC 악재, 미국증시 연일 강타...FAANG · 반도체 또 추락
7
미국증시 하락...애플 · 반도체 · 바이오 추락 심상찮다
8
"현대중공업 · 삼성중공업, 신규수주 모멘텀 지속"...노무라
9
국회에서도 엘리베이터를 독점하던 조양호 회장의 수행원들
10
에이치엘비 급등, 나노스 상한가 vs 신라젠 부진
굿모닝 경제 뉴스
금리상승 시기...증시 투자포인트는?
최근 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수정해야 할 시기일지...
글로벌 금융시장 위험지표가 타이트해져
23일 장 초반 현대건설 등 경협주 또 껑충
한국의 경제 상황이 다급해졌다
Hot 클릭 뉴스
기업 광고의 의제 설정
기업의 경영철학을 알리는 기업 이미지 광고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며...
일본, 건설업종 구인난 최악...
中 노동절...홍콩 호텔 입주율 90% 예상
샌프란시스코 주택시장...1년 만에 폭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