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이빙 아카데미.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다음달 16~18일 ‘2018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모터스포츠 기초 입문과정 ‘Fun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레이싱 스쿨로,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바른 운전법과 운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일반인 대상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커리큘럼은 ▲모터스포츠 기초 입문 과정 '펀 클래스' ▲중급 과정 '스포츠 클래스' ▲중상급 과정 '스포츠+ 클래스' ▲레이스 입문을 위한 심화 과정 '레이스 클래스' 등의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스포츠 드라이빙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펀 클래스 교육은 다음달 16~18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1인당 6만원이다. 1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지닌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한 사람 중 선착순으로 참가자가 확정된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