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또는 상회"...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인 HSBC가 한국의 은행업종에 대해 “1분기 실적 추세를 분석한 결과 실적의 질이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고 23일 평가했다.

그러면서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각각 매수의견을 낸다”고 전했다.

HSBC는 “신한지주의 경우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전망치에 부합했고 견고한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또한 하나금융지주의 경우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전망치를 13% 웃돌았다”고 진단했다. 이에 이들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BUY(매수) 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은형의 경우 1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18% 웃돌았다”면서 “주요 은행권의 실적이 질을 높여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업종 및 회사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