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KBO리그 정기예금' 1조원 추가 판매.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한은행이 한도 소진으로 마감된 'KBO리그 정기예금' 상품을 1조원 더 늘려 추가 판매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올 한국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출시된 KBO리그 정기예금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한 달여만에 조기 마감했다. 기본이자 2.0%에 가입자가 선택한 구단의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최고 연 0.3%포인트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측은 “300만원~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비대면 가입 때는 50만원부터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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