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행장 "지식산업 단지에 걸맞는 지점 운영할 계획"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NH농협은행이 최근 서울의 새로운 첨단 산업 및 유망 주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마곡역지점을 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개점식에는 이대훈 행장과 우진하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위원장, 김학균 서울영업본부장, 한성식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서울지역 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마곡지구는 최근 서울 신흥 유망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BT) 등 첨단산업단지와 주거 등이 결합된 곳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곳이 신흥 유망지역으로 급부상하는 지역인 만큼 수요자의 특성에 맞춰 마곡역지점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대훈 행장도 “마곡지구는 첨단기술과 산업이 융합되는 지식산업의 혁신기지인 만큼 고객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