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산업 뉴스
"한국콜마, 생산효율성 개선이 관건"...노무라"CJ헬스케어와의 시너지 효과도 좀 더 기다려야"...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이영란 기자  |  yrlee110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6  10:14: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한국콜마가 전날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16일 노무라증권이 이를 진단하는 리포트를 내놓았다. 회사 측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은 242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9억원으로 12.8%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었다.

노무라는 "1분기에 중국과 한국 화장품사업 매출이 예상보다 훨씬 더 강력했음에도 OPM(영업이익률)은 여전히 낮았는데 매출 증가가 저마진 제품들에 압박을 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를 상쇄하려면 두 지역에서 생산 효율성을 개선해야 하지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2018년과 2019년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 OPM 전망을 하향조정한다고 노무라는 언급했다.

제약사업의 경우 CJ 헬스케어와 한국콜마 간의 즉각적인 시너지 효과 기대감이 컸지만 예상보다 속도가 훨씬 더 느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CJ헬스케어 브랜드로 출시된 신제품들에서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하는 것이 주가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무라는 "2018년과 2019년 EPS(주당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20%, 11% 낮추고 이를 반영해 목표가도 하향조정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사업의 적정주가를 기반으로 2018년과 2019년 PER(주가수익비율) 36배, 28배로 각각 거래 중인데 과거 10년 평균인 25배와 비교하면 덜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증시에서 한국콜마는 오전 10시 8분 현재 전날보다 1.78% 하락한 7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영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옐런 "미국 과열됐다"... 미국증시 FAANG · 반도체 · 바이오 다시 급락
2
해외 IB들 "셀트리온, 미국 존슨앤존슨 점유율 변동에 주목"
3
현대차 문제 심각?...정의선 부회장 대신 국감 출석한 본부장조차 난타
4
골드만 "반도체 조정 받을 것"...미국증시, 반도체 · 바이오 · 운송 · 금융 · 車 · FAANG 모두 추락
5
미 달러는 잠잠 vs 엔화환율은 급반등, 왜?
6
"믿을 건 실적"...미국증시 제약-바이오 · 반도체 · IT · 금융 · FAANG 모두 솟구쳤다
7
코스피 '관망'...삼성전기 · 삼화콘덴서 등 MLCC株 껑충
8
KAI 경영진 물갈이?...은성수 수은 행장 "한국항공우주 혁신안 점검할 것"
9
FOMC "금리인상 필요"...미국증시, 금융주 급등 vs FAANG 혼조 vs IT ·반도체 하락
10
증시자금 대거 이탈...미국증시, 반도체 · 바이오 주가 또 추락
굿모닝 경제 뉴스
미국은 부동산 한파?
19일(미국시각) 뉴욕증시에서 주택 관련 건설주들이 대거 추락해 그 배경에 이목...
"중국 경제, 4분기엔 더 나빠진다"
中 성장률 급속 둔화...유로존증시 또 하락
미국증시 최악 탈출...금값은 소폭 하락
Hot 클릭 뉴스
영국 런던, 올해 세계도시 경쟁력 1위
영국 런던이 올해 세계 도시 종합 경쟁력 랭킹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서...
정부추천 금통위원의 소수의견...
한은, 기준금리 인상 시그널 강화...
의회서 답변 잘하면 뭐해...페북 보안문제
/inc/632.html">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