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조미정 기자] 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 한국지사와 신한카드가 손잡고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와 관련, 양사는 빅데이터 협력 양해각서(MOU)를 4일 오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날 MOU체결에는 황점상 C&W 한국지사 대표와 신한카드 이찬홍 플랫폼사업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C&W의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과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역량을 결합해 빅데이터 분석 · 컨설팅 서비스를 고객사들에게 확대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