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산업 뉴스
"갑질 파장" 대한항공, 신입 승무원 채용...과거처럼 인재 몰릴까대한항공 채용 응시 흐름이 대한항공의 최근 상황 반영할지 주목
최미림 기자  |  meelim0128@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2  10:30: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가족의 갑질 사태 등으로 오너 경영진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하반기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끈다. 대한항공 직원들에 대한 오너 가족의 갑질 사태로 회사의 이미지가 예전만 못해졌을 수 있는 상황에서 신입 승무원 채용에 얼마나 많은 우수 인재가 몰릴 것인가가 대한항공의 변화된 위상을 반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재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수행할 신입 객실승무원 20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12일부터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다.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기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에 한해 교정시력 1.0 이상이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공인 어학성적표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 심사 후 1차 면접, 2차 면접 및 영어구술 테스트, 체력-수영 테스트 및 3차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전형이 이뤄진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8일 채용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에 200여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을 선발한 데 이어 20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100명 정도의 경력 객실승무원도 채용하고 있다. 올해 총 600명 이상의 객실승무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최근 대한항공 오너의 갑질 사태와 그에 따른 전방위 조사 여파로 대한항공에 대한 위상과 이미지가 예전과 같을지는 미지수다. 이번 채용 응시 동향이 대한항공에 대한 외부 평가를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어 주목된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미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한진 수빅조선소 사태... 필리핀 격앙
2
코스닥, 바이오주 하락 vs 유니크 · 이엠코리아 등 수소차주 '훨훨'
3
"中 경제 비상"...한국증시, SK하이닉스 · 삼성전기 추락 vs 화장품 · 면세점주 껑충
4
"美 실적 시즌 본격 시작"...미국증시, IT · 반도체 · 바이오 · (F)AANG '추락'
5
원화환율 내리고 엔화환율 오른 날 주식 사라?
6
중국 무역 충격... 원화환율 상승·엔화환율 하락
7
"중국경제 위기...무역전쟁보다 내부위험이 더 크다"
8
중국 무역부진으로 국제유가 급락... 브렌트유 60달러 아래로
9
현대자동차 출신 외국전문가 "계속 상만 받으면 뭐하나"
10
무역분쟁 재점화? 코스피 '찔끔' 올라...삼성바이오 · 셀트리온 '급락'
굿모닝 경제 뉴스
신흥국 시장, 2016년 같은 훈풍 없다
올해는 이머징(신흥국) 시장 및 경제에서 2016년과 같은 훈풍은 나타나지 않...
뉴욕증시 상승 속, 금값 소폭 하락
미국에서 반도체 긍정론 부각...
유럽증시 '부진'...3가지 악재는?
Hot 클릭 뉴스
청와대 입양과 안락사 개가 따로 있나
보신탕 논쟁 때마다 근절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먹는 개 따로 있고, 키우는...
일본 맥주 출하량 14년 연속 최저기록
"올해 주택거래 15% 격감 전망"
미국 젊은 세대도 '내집 마련' 꿈 줄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