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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작년 태풍 피해 전국 1위인구 170만명 피해, 물적피해 54억위안 넘어
진매화 기자  |  meihua0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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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2  14: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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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 중국 태풍으로 어선들이 항구로 피신해 있는 모습.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진매화 기자] 중국 광둥성이 지난해 태풍 등 해양 재해를 가장 많이 받은 지역으로 나타났다고 12일 신문망이 전했다.

광둥성 정부가 발표한 '2017년 광둥성 재해 공보' 에 따르면 지난해 각종 해양 재해로 입은 직접적 경제 손실만 54억1000만위안(한화 9073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피해가 가장 컸다.

해양 재해 가운데 태풍의 피해가 가장 심했고 전체 경제손실의 96%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인구는 171만4600명에 달했다.

광둥성의 수산 양식장 피해면적은 24.42헥타르에 이르고 파손된 해안가는 776km, 파괴된 선박만 358척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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