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환율
미 5월 CPI 양호...달러 또 강세 vs 엔화환율 연일 껑충FOMC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겹치며 달러 대비 유로가치도 하락
최원석 기자  |  choiup82@choice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3  07:29: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2일(미국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가치가 또 절상됐다. 이틀 연속 상승이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FOMC(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것으로 여긴 흐름이다.

반면 엔-달러 환율은 110엔 대에서 더 상승했다.

뉴욕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3.79로 0.2% 상승했다. 전날의 0.02% 상승에 이은 것이다. 이번 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이 확실시되는 데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또한 전월 대비 0.2% 오르면서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것이 달러가치를 끌어올렸다. 특히 5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2.8% 상승해 시장 예상치 2.7%를 웃돌아 이것이 향후 금리인상 가속을 부추기는 요인이 될지에 시장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달러가 연일 상승하자 이날 미국 달러 대비 유로의 가치는 1.174 달러 선으로 후퇴했다. 이는 전날의 1.178 달러 선 보다 상당 폭 낮아진 것이다.

또한 이날 엔-달러 환율은 110.3엔대로 더 올랐다. 이는 이틀전의 109.54엔, 전날의 110.03엔 보다 더 오른 것이다. 엔-달러 환율이 상승했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절하됐다는 의미다.

미북 정상회담에 따른 지정학적 위기 완화도 엔화환율 상승 요인이라는 분석도 있으나 이날 만큼은 미국 경제지표 호전이 엔-달러 환율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원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옐런 "미국 과열됐다"... 미국증시 FAANG · 반도체 · 바이오 다시 급락
2
해외 IB들 "셀트리온, 미국 존슨앤존슨 점유율 변동에 주목"
3
현대차 문제 심각?...정의선 부회장 대신 국감 출석한 본부장조차 난타
4
골드만 "반도체 조정 받을 것"...미국증시, 반도체 · 바이오 · 운송 · 금융 · 車 · FAANG 모두 추락
5
미 달러는 잠잠 vs 엔화환율은 급반등, 왜?
6
"믿을 건 실적"...미국증시 제약-바이오 · 반도체 · IT · 금융 · FAANG 모두 솟구쳤다
7
코스피 '관망'...삼성전기 · 삼화콘덴서 등 MLCC株 껑충
8
KAI 경영진 물갈이?...은성수 수은 행장 "한국항공우주 혁신안 점검할 것"
9
FOMC "금리인상 필요"...미국증시, 금융주 급등 vs FAANG 혼조 vs IT ·반도체 하락
10
코스피 '먹구름'...IT 혼조 & 현대중공업 · 아모레퍼시픽 · OCI '출렁'
굿모닝 경제 뉴스
미국은 부동산 한파?
19일(미국시각) 뉴욕증시에서 주택 관련 건설주들이 대거 추락해 그 배경에 이목...
"중국 경제, 4분기엔 더 나빠진다"
中 성장률 급속 둔화...유로존증시 또 하락
미국증시 최악 탈출...금값은 소폭 하락
Hot 클릭 뉴스
영국 런던, 올해 세계도시 경쟁력 1위
영국 런던이 올해 세계 도시 종합 경쟁력 랭킹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서...
정부추천 금통위원의 소수의견...
한은, 기준금리 인상 시그널 강화...
의회서 답변 잘하면 뭐해...페북 보안문제
/inc/632.html">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