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베이징의 편의점.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진매화 기자] 중국의 5월 소매판매 총액이 3조359억위안(한화 516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5% 명목성장했다고 신문망이 15일 전했다.

올해 1~5월 소매판매액의 경우 14조9176억위안(한화 2538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 증가했다. 1~5월 동안 온라인쇼핑 소매총액은 3조2691억위안(한화 556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7% 증가했다.

실물상품 거래규모는 2조4819억위안(한화 422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했으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비중의 16.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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