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진매화 기자] 중국인 세 명 가운데 한명은 3분기 주택가격 상승을 예측하는 것으로 중앙은행 조사결과 나타났다고 중국 신문망(新闻网)이 16일 보도했다.

설문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주택가격에 대해 36.5%는 ‘상승’, 44.7%는 ‘불변’, 8.5%는 ‘하락’, 10.3%는 ‘예측 어려움’으로 답했다.

기업인의 2분기 수익지수는 59.7%로 1분기와 지난해 동기에 비해 각각 3%, 3.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중 40.1%의 기업인은 1분기에 비해 ‘수익증가 혹은 손실감소’, 39.2%는 ‘수익과 손실 불변’, 20.7%는 ‘손실증가 혹은 수익감소’를 택했다.

금융인의 화폐정책 2분기 감수지수는 40.6%로 1분기와 지난해 동기에 비해 각각 0.9%, 4.0% 상승했다. 그중 화폐정책이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금융인은 76.1%로 1분기에 비해 2.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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