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IBK기업은행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05명에게 치료비 7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증질환자 2094명에게 치료비 91억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6689명에게 장학금 102억원 등을 후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증진이 중소기업이 발전하는 길"이라며 "중소기업에 특화된 사회공헌사업으로 IBK 동반자 금융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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