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새로운 카드를 출시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카드사는 쇼핑 업종 할인과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등 다양한 생활 업종 할인 혜택을 담은 'KB국민 올쇼핑 카드'와 'KB국민 올쇼핑 티타늄 카드'를 새로 내놨다.

KB국민카드 측은 “새 출시 카드는 고객 특성과 선호 서비스 등을 분석해 채널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 상품 '에이(A)'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자 30~50대 중장년층 생활 패턴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대로 혜택을 구성하는 '탄탄대로' 계열 상품 중 하나다”고 전했다.

특히 'KB국민 올쇼핑 카드'는 쇼핑 업종(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홈쇼핑·인터넷면세점)과 자동납부(통신요금·아파트관리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특성을 지녔다고 KB국민카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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