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조선왕실 특별전’을 미국의 유력 매체가 특집판까지 발행하는 등 대대적으로 보도해 화제다.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는 지난 24일 ‘ ‘In Grand Style/ Celebrations in Korean Art during the Joseon Dynasty’(조선왕조 한국예술 특별전)이라는 제목의 별쇄판을 발행했다. 조선왕조 특별전은 지난 25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아시안 아트 박물관에서 열리는 행사로 조선시대 ‘향연과 의례’에 관한 전시를 위해 115점의 미술품을 4가지의 주제로 재구성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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