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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트리플 카메라 시대 개막 수혜"...HSBC"사업부 내 비중 2020년 42%로 확대될 것"...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이영란 기자  |  yrlee11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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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6  1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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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모듈.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6일 장 초반 LG이노텍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오전 10시 2분 현재 전날보다 4.12% 상승한 15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4% 넘게 급등했었다.

글로벌 투자기관들의 긍정적인 진단도 이어지고 있다. 전날 크레딧 스위스에 이어 이날 HSBC도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HSBC는 "애플이 내년 하반기 선보일 아이폰에서 트리플 카메라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스마트폰의 트리플 카메라 채택률은 2019년과 2020년 각각 17%, 47%로 높아지는 반면 듀얼 카메라의 채택률은 각각 55%, 40%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 아이폰 모델의 경우 새 기능 및 채택 시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2020년 상반기까지 트리플 카메라 시장점유율을 80% 가까이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트리플 카메라 판매의 사업부 내 매출 비중은 2019년 22%, 2020 년 42%로 확대될 것이며 카메라 모듈ASP(평균판매단가)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HSBC는 "트리플 카메라 채택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이 듀얼 카메라 대체로 인한 부정적인 충격을 압도할 것"이라며 "카메라 모듈 마진 또한  고정비 부담 감소, 소재가격 정상화 등의 영향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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