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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어컨 판매가 3분기 실적 이끌 듯"...다이와"3분기엔 마케팅 비용도 줄어"...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이영란 기자  |  yrlee11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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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9  09: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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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군포물류센터의 에어컨 설치기사들.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다이와증권이 9일 LG전자에 대해 향후 실적을 분석하는 리포트를 내놓았다.

LG전자는 2분기 매출 15조180억원, 영업이익 771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지난 6일 발표했었다.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6.1% 늘었지만 지난 1분기(1조1078억원)보다는 30.4% 감소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3.2% 증가했지만 1분기보다는 0.7% 줄었다.

다이와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와 당사 전망치를 각각 밑돌았는데 이는 주로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부가 예상보다 약한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G7 씽큐(ThinkQ)'와 스마트폰 가격 하락이 2분기 실적 부진의 주범이라는 평가다. 또한 상대적으로 덥지 않은 날씨로 에어컨 판매가 다소 지연되며 H&A(가전) 사업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다이와는 "3분기부터는 마케팅 비용이 감소하는 한편 2분기부터 시작된 에어컨 판매 덕분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으로 매수(Buy)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증시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 46분 현재 직전거래일 대비 0.40% 하락한 7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주식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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