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원격무선장비 등 경쟁력 갖춰"...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다이와증권이 9일 케이엠더블유(032500)에 대해 “5G 안테나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다이와는 “회사 측이 5G 시장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내놓고 있으며 필터, RRH(원격무선장비), 안테나 수요가 하반기부터 크게 늘어나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케이엠더블유는 2013년부터 공격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왔으며 특히 5G 네트워크의 첫 번째 투자국면에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글로벌 경쟁사들 대비 우위를 지닌 새로운 RRH와 필터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다이와는 “대기업들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등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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