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업은행 제공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10일 경북지역 첫 번째 복합점포인 '대구WM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의 영업점을 결합한 복합점포는 두 곳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증여, 상속, 세무, 부동산 등의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의 12번째 복합점포인 대구WM센터는 오픈 기념으로 무거래 고객 중 5000만원 이상 중금채 가입 고객에게 자체 한도소진 시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한다"며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고 연 2.23%(10일 기준)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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