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산업 뉴스
"현대건설, 그룹 구조조정 불확실성 남아"...CLSA"해외신규 수주 등도 좀 더 지켜봐야"...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이영란 기자  |  yrlee110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11  10:37: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인 CLSA가 11일 현대건설에 대해 "그룹 구조조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CLSA는 "이 회사 주가는 북한 인프라 관련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24% 하락했는데, 해외 신규수주도 1조8000억원으로 올 한 해 목표치의 29%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EPS(주당순이익)의 10.2배에서 거래되고 있고 ROE(자기자본이익률)가 8.3%라는 점을 고려하면 크게 고평가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한편 정부가 소유경영체제에 대해 최근 보여준 가이던스는 현대건설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낮게 구조조정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CLSA는 그러나 "현대차그룹이 향후 구조조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한 바가 없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목표가는 소폭 내리지만 투자의견은 매도(Sell)에서 언더퍼폼(Underperform)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증시에서 현대건설은 오전 10시 38분 현재 0.96% 상승한 5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영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트럼프 비상사태 선포... 엔화환율 소폭 하락 전환
2
美 · 中 무역협상 수혜?...미국증시 반도체 주가 또 상승
3
"미국증시 대통령의 날 휴장"...금주엔 FAANG · 車 주가 흐름, 각종 증시 변수 '주목'
4
지금 여성부에게 가장 절실한 건 '성인의 지능'이다
5
"삼성전자, 글로벌파운드리 인수 추진 서두를 이유 없어"...김장열
6
올해 미국 금리인상 없다?...국제 금값 '껑충'
7
"삼성전자 2분기 5G폰 출시...휴대폰 부품 실적개선 주목"
8
WSJ 진단 적중?...미국증시, FAANG '하락' vs 금융 · 보험 · 제약 주 '껑충'
9
"삼성전자 '갤럭시S10', 아이폰 대비 가성비 돋보여"
10
국제 유가 '혼조', 미국증시 에너지 섹터는 상승...왜?
굿모닝 경제 뉴스
美 재정위기 놓고 '갑론을박'
미국의 재정적자 규모가 2020년에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中에 위안화환율 조작금지 촉구?
美 금리인상 중단 기대 지속?...금값 껑충
브렉시트 우려에도 조용한 유럽 외환시장
Hot 클릭 뉴스
영국 진출 해외 車업체 탈출 '러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관련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日 파나소닉, 반도체사업 5년 연속 적자
항일투쟁 하듯 일하던 北 젊은이들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급증세...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