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말까지 계열사 키움에셋플래너와 공동 진행

▲ 사진=키움증권 제공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키움증권이 보험 리모델링 및 재무설계 전문계열사인 키움에셋플래너와 '보험료 Down, 투자자산 Up' 캠페인을 다음달 31일까지 공동으로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보험료 Down, 투자자산 Up' 캠페인은 보험 리모델링을 통해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여서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보험 리모델링은 가입한 모든 보험내역을 진단하고, 최적의 분석을 통해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재무설계에 대한 상담을 추가로 제공해 본인의 재무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도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키움증권은 캠페인 기간 중 보험 리모델링 상담신청 후 1차 대면상담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과 펀드쿠폰 2만원을 제공한다. 펀드쿠폰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 키움자산관리 앱, HTS(영웅문4) 등에서 펀드를 매수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신규 펀드가입 고액을 대상으로 내년 말까지 '펀드 최저가격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키움증권에서 가입한 펀드의 보수가 업계 최저가격이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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