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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장애청년드림팀' 발대식 가져글로벌 리더양성 일환, 총 64명 해외연수 기회제공
임민희 기자  |  bravo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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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4: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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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가 글로벌 리더양성의 일환으로 후원하는 '장애청년드림팀'이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대장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애청년드림팀'은 장애청년들이 국제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신한금융이 한국장애인재활 협회와 함께 지난 2005년부터 14년째 시행해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번 14기 드림팀은 총 64명으로 미국(2팀), 영국(2팀), 덴마크, 태국으로 떠나는 해외연수 6개팀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장애청년을 한국에 초청하는 한국연수팀 등 총 7개팀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자폐장애인이 중심이 된 팀을 결성해 자폐성장애인 지원법령이 있는 영국을 방문, 현지의 자폐장애인 지원현황을 탐방하고 한국에 접목 가능한 좋은 아이템을 찾아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리더 육성이라는 취지에 맞게 모든 일정을 참가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지난 3개월간 오리엔테이션 및 역량강화 캠프 개최, 영어회화 교육과 각종 세미나 참석, 현지조사 등 연수에 필요한 준비를 함께 해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청년 리더들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 넘어 미래를 개척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에 큰 용기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과 장애청년드림팀의 따뜻한 동행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장애청년드림팀'에 올해까지 14년간 44억여원을 지원, 총 892명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된 이웃 및 저소득층에 대한 소득활동 지원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2020년까지 총 2700억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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