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환율
다시 미중 무역갈등... 원화환율 상승, 위안-호주달러도 절하
장경순 기자  |  folkdragon@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11  17:49: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국제 금융시장의 주초 이틀 동안 분위기가 수요일인 11일 뒤바뀐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언제든 시장을 뒤흔들 요인으로 잠재하고 있다는 인식은 누구나 갖고 있었다. 아시아 국가의 주가는 하락하고 원화환율은 상승했다. 위험회피 분위기가 확산된데 따른 것이다.

미국달러 대비 원화환율은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120.0 원에 마감됐다. 전날보다 4.0원(0.36%) 올랐다.

미국이 중국에 대해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대해 10% 추가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양국의 무역 갈등에 따른 경계감이 다시 시장을 지배했다.

코스피는 0.59%, 니케이225는 1.19%, 상하이종합지수는 1.76% 하락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엔화환율은 오후 5시41분(한국시간) 현재 111.06 엔으로 전날 뉴욕시장 마감 때보다 0.05% 올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에 따른 투자회피 심리는 엔화가치 절상요인으로 엔화환율을 떨어뜨리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의 금리인상 움직임으로 엔화환율 하락에 제동이 걸리면서 소폭 상승했다.

유로가치는 1유로당 1.1717 달러로 0.23% 하락했고 파운드가치는 1.3261 달러로 0.11% 내려갔다.

로이터에 따르면, 위안화가치는 0.45% 절하됐고, 중국 무역 관련 지표로도 간주되는 호주달러가치는 0.7%의 큰 폭으로 하락했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장경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트럼프 비상사태 선포... 엔화환율 소폭 하락 전환
2
美 · 中 무역협상 수혜?...미국증시 반도체 주가 또 상승
3
"미국증시 대통령의 날 휴장"...금주엔 FAANG · 車 주가 흐름, 각종 증시 변수 '주목'
4
지금 여성부에게 가장 절실한 건 '성인의 지능'이다
5
"삼성전자, 글로벌파운드리 인수 추진 서두를 이유 없어"...김장열
6
올해 미국 금리인상 없다?...국제 금값 '껑충'
7
"삼성전자 2분기 5G폰 출시...휴대폰 부품 실적개선 주목"
8
WSJ 진단 적중?...미국증시, FAANG '하락' vs 금융 · 보험 · 제약 주 '껑충'
9
"삼성전자 '갤럭시S10', 아이폰 대비 가성비 돋보여"
10
국제 유가 '혼조', 미국증시 에너지 섹터는 상승...왜?
굿모닝 경제 뉴스
美 재정위기 놓고 '갑론을박'
미국의 재정적자 규모가 2020년에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中에 위안화환율 조작금지 촉구?
브렉시트 우려에도 조용한 유럽 외환시장
글로벌 투자자들, 이탈리아 채권시장 몰려
Hot 클릭 뉴스
파나소닉, 반도체사업 5년 연속 적자
일본 파나소닉(Panasonic)의 반도체 사업이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 이...
항일투쟁 하듯 일하던 北 젊은이들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급증세...
韓 수소차 선도력 준비 완료...충전소는?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