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골든브릿지 투자증권 김장열 리서치센터장이 18일 “글로벌 거대 IT 회사인 애플과 삼성전자의 혁신 몸부림을 주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김 센터장은 이날 ‘IT코멘트’를 통해 “애플이 엔지니어 2700명을 투입해 애플카를 제작 중”이라며 “자율주행차 대세 drive에 애플이 빠질 리가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중국의 기술 도둑질에 대해서도 미국이 놔둘리 없다”고 덧붙였다.

김장열 센터장은 이어 아프리카TV에 대해서는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생중계  및 축구 일인 미디어의 인기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김장열 센터장은 삼성의 Galaxy S10, Note10 and A-serie 와 관련해선 초음파지문인식 여부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했다. 올해는 아니고 내년 제품에 차별화를 위한 뒤틀기 몸짓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혁신 성과에 대해선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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