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하나카드(사장 정수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다음달 말까지 증강현실 서비스를 탑재한 하나머니 앱에서 '하나씨(HANA씨)'를 찾는 손님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하나씨'가 숨어 있는 곳은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경부고속도로(안성휴게소/천안휴게소), 영동고속도로(덕평자연휴게소/여주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행담도휴게소)다. 하나씨를 찾은 고객들에게는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GS25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전국 주요 워터파크에서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오션월드, 블루캐니언, 오션파크, 웅진플레이도시, 테르메덴, 오션파크, 아산스파비스, 블루원, 롯데워터파크 등에서 20~5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