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경제
무역갈등 지속 여파...국제 유가 & 美 정유주 또 하락
이미애 기자  |  meeae012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10  07:46: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9일(미국시각) 국제 유가가 전날에 이어 또 떨어졌다. 낙폭은 줄었다. 이날에도 미국-중국 간 무역갈등 등이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66.71 달러로 0.34% 하락했다. 또한 이날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사고 팔린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도 배럴당 72.01 달러로 0.37% 내렸다. 미국-중국 발 무역전쟁 지속 우려가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유가를 압박했다. 중국이 미국산 원유에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커진데다 무역갈등이 지속될 경우 경기불안으로 인한 원유수요 둔화도 우려된다는 게 원유투자자들의 시각이다. 최근 블룸버그는 "무역갈등이 드디어 원유 투자자들의 베팅을 줄이고 있다"면서 "무역갈등 파장이 원유시장에서 현실화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다만 WTI와 브렌트유는 전날 각각 3.22%, 4.24% 폭락했던 것보다는 낙폭이 크게 줄어 그나마 시장 일각의 우려를 완화시키는 역할을 했다.

유가 연일 하락은 미국증시내 에너지 섹터 및 주요 정유주의 주가를 또 짓눌렀다. 이날 미국증시 S&P500 지수군 내 에너지 섹터의 주가는 0.89% 하락했고 주요 정유주 중에선 쉐브론(-1.09%) BP(-1.10%)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미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JP모건 CEO · WSJ "미국 금리 뛸 것"...달러 반등 vs 유로 절하 · 엔화환율 상승
2
미국증시 10월 위기?... FAANG · 반도체 · 바이오 등 전업종 연일 무차별 폭락
3
IMF 총재 "세계증시 너무 올랐다"...유럽증시 연일 추락
4
미국증시 연일 패닉...국제 유가에도 연일 직격탄
5
국감서 포스코 부실 의혹 집중조명...최정우 회장 추궁?
6
옐런 "미국 과열됐다"... 미국증시 FAANG · 반도체 · 바이오 다시 급락
7
미국증시, 반도체 · 바이오 · FAANG 뛰었지만...비관론 여전
8
올해 세계 최고 공항은 英 히드로... 亞 1위는 싱가포르 창이
9
신라젠 · 에이치엘비 '훨훨'...코스닥도 급반등
10
美 9월 CPI 부진...美 국채금리 · 달러 '급락' vs 엔화환율 '연일 하락'
굿모닝 경제 뉴스
국제 유가 관망?...연일 소폭 상승
15일(미국시각) 국제 유가가 직전 거래일에 이어 또 올랐다. 그러나 2거래일 연...
美 지표 부진...달러 반락 vs 엔화환율 급락
美 달러 & 증시 하락하자...금값은 반등
지난주 너무 급락?...유럽증시 소폭 반등
Hot 클릭 뉴스
세계최고 공항 히드로...인천공항은?
2018년도 세계 허브 공항 랭킹 1위는 영국 히드로 공항이라는 조사 결과...
의회서 답변 잘하면 뭐해...페북 보안문제
겉과 속 다른 재벌, 이런데도 감쌀건가
"트럼프, 파월 연준의장 해임 권한 없다"
/inc/632.html">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