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는 구글과 손잡고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 프리미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카드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고없는 동영상 재생,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재생 등이 가능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에 신규 가입하고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기업·비씨·선불카드 제외)로 이용료를 정기 결제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월 단위로 진행된다.

서비스 신규가입 시 1개월 무료 체험혜택이 제공된다. 무료 체험 종료 후 KB국민카드로 이용료를 정기 결제하면 최초 1개월 이용료 7900원(부가세 별도)이 다음달 전액 캐시백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유튜브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알뜰하게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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