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9일 레게 · 밴드 · 뮤지컬 릴레이 공연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신한카드 FAN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뮤직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카드사에 따르면 금번 '신한카드 딥 뮤직 페스타(DEEP MUSIC FESTA)'는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으로 릴레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첫날인 7일에는 '레게 아일랜드(Reggae Island)'를 부제로 '스컬&하하'에서 팀명을 바꾼 '레게 강 같은 평화'를 비롯해 킹스턴 루디스카, 루드페이퍼, 쿨러닝이 참여한다.

8일에는 밴드 소란이 '파르페 그란데(Parfait Grande)'를 부제로 신곡들을 처음 공개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9일은 '프라이빗 룸(Private Room)'을 부제로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진행된다. 뮤지컬 배우 최수형, 박한근, 이지수, 조환지가 출연해 페스타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갈라 콘서트 시작 전에는 로비에서 샴페인 리셉션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결제시 20%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공연 후에는 SNS에 관람 후기를 게시하는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신한카드가 후원하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