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하나카드(사장 정수진)는 미국 최대 아울렛 쇼핑몰인 '사이먼 쇼핑 데스티네이션즈'와 파트너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카드사에 따르면 '사이먼 쇼핑센터'는 미국 쇼핑-부동산 기업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쇼핑센터로 미국 전역에 100여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하나카드는 올해 12월말까지 미국 여행을 준비 중인 손님들에게 뉴욕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 하와이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캘리포니아 데즈트 힐스 프리미엄 아울렛을 포함한 미국의 모든 사이먼 쇼핑센터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북을 증정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관련 앱 또는 하나카드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바우처를 다운받은 후 사이먼 쇼핑센터의 사이먼 게스트 서비스 또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제시하면 할인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미주여행을 준비하는 손님들을 위해 ▲아메리칸항공 미주 전 노선 최대 18% 할인 ▲호텔스닷컴 미주지역 호텔 10% 할인 ▲허츠 렌터카 10% 할인 ▲클룩(KLOOK) 미주 액티비티 10% 할인 등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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