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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월 세수실적 껑충...日 경제 양호한 흐름 입증일본 언론 "기업실적 호조 속 급여 및 배당 관련 세입 급증"
곽용석 기자  |  felix33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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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9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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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 항구의 컨테이너 터미널.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곽용석 기자] 일본 재무성이 "지난 7월 일반 회계 세입이 전년 동월 대비 7.9%나 늘어난 6조 6594억엔이었다"고 최근 발표해 눈길을 끈다.

일본의 세수 실적이 양호하다는 건 기업실적 개선 등 일본 경제의 흐름이 괜찮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기업 실적 호조를 배경으로 여름 보너스를 포함한 급여 소득 및 배당 소득이 늘면서 원천 징수분의 소득세가 7월 중 전년 동월 대비 7.2% 늘어난 3조 4580억엔에 이른 것이 전체 세수 증가를 뒷받침했다"고 전했다. 4~7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난 9조 7188억엔이었다.

소비 세수는 전년 동월 대비 3.7% 늘어난 1조 8175억엔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일본 국내 거래분과 수입분이 함께 늘고 소비와 기업 간 거래가 견고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4월 냉동 쇠고기에 대한 세이프 가드(긴급 수입 제한)해제로 쇠고기의 수입이 늘면서 관세의 세수도 전년 같은기간 대비 11.6% 늘어난 922억엔을 나타냈다.

주세는 지난해 7월 할인 규제 도입 전의 진입 수요로 크게 늘어났지만 올해는 9.8% 줄어든 1046억엔으로 평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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