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IT 2개 부문, 내달 1일까지 접수 마감

▲ KB국민카드 본사.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19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일반 직무 20명과 IT 직무 10명 등 2개 부문에서 총 30명 규모로 진행된다. 앞서 올해 채용인원 55명 중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라이제이션 등 전문 경력직 25명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채용은 학력, 성별, 연령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IT 직무부문은 IT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일 오전 10시까지 접수하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11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디지털화(Dizitalization)와 빅데이터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역량과 창의적 리더십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조직 융화형 인성과 윤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창조해 나갈 수 있는 핵심인재를 적극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