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경제
일본 도쿄 지역 부동산 가격 꾸준히 상승
곽용석 기자  |  felix332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29  11:49: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일본 도쿄 전경.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곽용석 기자]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이 폭등 후 주춤한 가운데 인근 일본 도쿄의 부동산 시세가 꾸준히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부동산정보회사인 도쿄간테이가 최근 발표한 2017년 수도권(도쿄와 인근 3개현)의 기존 아파트 가격의 연수(근로자 평균 연간수입)에 대한 배율은 7.4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율은 5년 연속 상승하며 2016년에 이어 7배수를 넘기고 있다. 

가격 상승의 피로감을 보이고 있는 도쿄도와 가나가와 현의 상승은 제한적이었다. 가격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사이타마현, 치바현이 100만엔 이상 증가, 배율을 끌어올렸다고 일본의 각 신문사들이 보도했다.

일본 수도권의 기존 아파트 가격에 대한 연수 배율은 도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10.46배다. 가격은 최근 들어 정점을 보여 추세전환 분위기가 역력해지고 있는 가운데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가나가와는 7.32배, 사이타마가 5.90배, 지바가 5.43배였다.

한편 신축 아파트의 연수 배율은 전국 평균 7.81배(전년 대비 0.34 상승)였다. 2011년부터 상승이 이어지다가 2016년 한때 주춤했으나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 다시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평균 연봉의 증가율을 웃돌아 11.01배였으며 중부권은 물건 가격 상승에 기인, 7.96배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긴키권은 평균 연봉 증가 등의 영향으로 교토 지역 등에서 0.46 낮아진 8.26배를 나타냈다.

신축아파트의 경우 각 시도별로 보면 도쿄도 13.26배, 가나가와 현 11.16배, 사이타마 현 10.13배였다.

이번 조사 기준은 작년 시점에서 신축과 기존(재건축 10년) 아파트 가격(70㎡ 면적기준 환산)을 근로자 평균 연봉으로 나눈 것으로 연봉은 각 시도별 발표 자료인 '현민 경제 계산(県民経済計算)' 통계치를 토대로 했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곽용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해외 IB들 "셀트리온, 미국 존슨앤존슨 점유율 변동에 주목"
2
골드만 "반도체 조정 받을 것"...미국증시, 반도체 · 바이오 · 운송 · 금융 · 車 · FAANG 모두 추락
3
증시자금 대거 이탈...미국증시, 반도체 · 바이오 주가 또 추락
4
FOMC "금리인상 필요"...미국증시, 금융주 급등 vs FAANG 혼조 vs IT ·반도체 하락
5
중국-유럽불안 엄습...달러 또 절상, 엔화환율 하락 vs 위안화환율 상승, 파운드 추락
6
코스피 '먹구름'...IT 혼조 & 현대중공업 · 아모레퍼시픽 · OCI '출렁'
7
뉴욕증시 주택관련 건설주 급락...미국도 부동산 한파?
8
트럼프의 '후회막심' 연준 의장 교체... 한국은행 이주열 연임은?
9
일본 9월 수도권 신축 아파트값, 12%나 폭락...왜?
10
달러 뛰고 vs 유로 및 파운드 급락, 엔화환율 연일 상승...2대 원인은?
굿모닝 경제 뉴스
美 투자자, 금리 고공행진 땐 증시이탈?
최근 미국 뉴욕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장기금리 상승과 연준(Fed, 연방...
中 통화완화 정책, 위안화환율 자극?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유럽시장은
금리인상에 美 주택업계 직격탄...
Hot 클릭 뉴스
재벌3세 자리를 차지하는 고명대신들
세습 3세에 접어들고 있는 재벌회장들은 서민들의 추측과 달리, 자신들이...
'한국GM' 이 지경...산은 출신들 뭘 했나
日 미쓰이부동산, 맨해튼에 빌딩 완공
아마존도 인도 진출 강화...
/inc/632.html">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