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금융 뉴스
이학영 의원 "MB 다스 차명계좌에 즉각 차등과세 해야"최종구 금융위원장 "검찰 통보가 오면 조치할 예정"
임민희 기자  |  bravo15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11  11:04: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자료=이학영 의원실 제공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최근 법원 판결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가 밝혀진 만큼 금융당국이 즉각 차등과세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다스의 주주인 자산관리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12~2017년 기간 중 다스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주주 3인에 배당한 금액의 총 합계는 50억7839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 1심 판결문을 보면 이 전 대통령은 도곡동 땅을 매각한 돈을 김재정 명의의 차명계좌에 예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도 다수의 차명 증권 및 예금계좌를 운영해 온 것도 나타났다. 금융실명법 5조에 따르면 차명계좌에서 발생하는 이자 및 배당소득의 90%가 차등과세대상이다.

이학영 의원은 "검찰수사와 법원판결을 통해 차명계좌가 확인된 만큼 다스 차명주주 배당금의 90%인 45억7055만원을 즉각 차등과세 해야 한다"며 "국세청은 즉각 배당 및 이자소득을 파악하고 차등과세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의 지적에 대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차명게좌에 대해서는 차등과세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검찰통보가 오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임민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해외 IB들 "셀트리온, 미국 존슨앤존슨 점유율 변동에 주목"
2
골드만 "반도체 조정 받을 것"...미국증시, 반도체 · 바이오 · 운송 · 금융 · 車 · FAANG 모두 추락
3
증시자금 대거 이탈...미국증시, 반도체 · 바이오 주가 또 추락
4
FOMC "금리인상 필요"...미국증시, 금융주 급등 vs FAANG 혼조 vs IT ·반도체 하락
5
중국-유럽불안 엄습...달러 또 절상, 엔화환율 하락 vs 위안화환율 상승, 파운드 추락
6
코스피 '먹구름'...IT 혼조 & 현대중공업 · 아모레퍼시픽 · OCI '출렁'
7
뉴욕증시 주택관련 건설주 급락...미국도 부동산 한파?
8
트럼프의 '후회막심' 연준 의장 교체... 한국은행 이주열 연임은?
9
일본 9월 수도권 신축 아파트값, 12%나 폭락...왜?
10
달러 뛰고 vs 유로 및 파운드 급락, 엔화환율 연일 상승...2대 원인은?
굿모닝 경제 뉴스
美 투자자, 금리 고공행진 땐 증시이탈?
최근 미국 뉴욕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장기금리 상승과 연준(Fed, 연방...
中 통화완화 정책, 위안화환율 자극?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유럽시장은
금리인상에 美 주택업계 직격탄...
Hot 클릭 뉴스
재벌3세 자리를 차지하는 고명대신들
세습 3세에 접어들고 있는 재벌회장들은 서민들의 추측과 달리, 자신들이...
'한국GM' 이 지경...산은 출신들 뭘 했나
日 미쓰이부동산, 맨해튼에 빌딩 완공
아마존도 인도 진출 강화...
/inc/632.html">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