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풀무원생활건강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풀무원녹즙이 고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체험 행사를 확대한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삼육서울병원과 공동 마케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 공동 마케팅은 풀무원녹즙의 '속편한 하루를 위한 건강 U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면서 "위 건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위를 보호해 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비타민 U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11월 30일까지 삼육서울병원 외래환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풀무원녹즙의 ‘위러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험 프로모션은 삼육서울병원 내 비치된 캠페인 포스터 및 안내 책자 등을 참고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풀무원녹즙 손민정 제품 매니저(PM)는 “삼육서울병원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가 위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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