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과 함께 손잡고 ‘신한 U+투게더 적금’ 관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월 최대 연 4.1% 금리 혜택이 가능한 제휴 적금상품인 ‘신한 U+투게더 적금’을 선보였다. 이 적금은 본인 명의의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이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와 LG유플러스 모바일 1년 이상 사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최고 연 1.6%의 추가 혜택 등 최대 연 4.1%의 금리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이라면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쉬운 우대 조건, 신한은행 지점은 물론 신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간편한 가입방식으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날부터 한달 간 이 적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상품권 2매(250명), 커피교환권(1000명)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사업부 박종욱 상무는 “쉽고 편하게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 제휴상품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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