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금융 뉴스
신한금융,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 '스마트대출마당' 2만건 돌파신한금융 "이 플랫폼 이용해 대출금리 낮춰지는 사례 많아"
임민희 기자  |  bravo15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1  11:29: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그래프=신한금융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7월 출시한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 '스마트대출마당' 이용 건수가 출시 3개월 만에 2만건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스마트대출마당은 '그룹사 대출조합 기능'과 '그룹 통합 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신한은행의 저금리 우량 신용대출부터 신한카드, 신한생명, 신한저축은행의 중금리 신용대출까지 그룹의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을 고객별 최적화된 상품 패키지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상품 출시 후 코리아크레딧뷰로(KCB)기준 4~8 등급의 중위험 고객들에게 금리 절감효과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이용 고객의 83%가 중위험 신용등급 고객이었으며 이들 고객의 51%가 저리의 은행(평균 4.3%) 신용대출이나 저축은행의 햇살론(7.8%)을 추천 받았다. 이는 일반 저축은행의 자체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보다 약 8% 의 금리 절감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한금융 측은 "스마트대출마당은 그룹사 대출조합 기능을 통해 평균 1.6개의 대출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개별 그룹사를 통해 대출을 받는 경우보다 약 27% 높은 60%에 가까운 대출 승인율을 보였다"며 "그룹 통합 신용평가 모형을 통해 추천된 은행의 저금리 신용대출과 저축은행 햇살론의 취급액이 증가하면서 전체 대출 취급액의 평균금리도 약 8.8%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스마트대출마당을 이용한 KCB 신용등급 6등급인 A고객은 본인이 필요한 1500만원에서 신한은행의 쏠편한 대출 1200만원, 신한카드의 MF즉시대출 300만원을 각각 4.96%, 13.7%의 금리로 제안 받아 평균 6.7%의 금리로 대출을 이용했다. 이는 신한카드 대출을 단독으로 이용했을 때보다 약 7%의 금리절감 혜택을 본 것이다.

KCB 신용등급 7등급으로 시중은행 대출이 불가능할 줄 알았던 B고객과 C고객의 경우 스마트대출마당을 통해 각각 5%대의 은행대출 1300만원과 7%대의 저축은행 햇살론 1500만원을 대출받았다. 일반적으로 KCB 신용등급 7등급 고객이 받는 평균 대출금리 대비 약 9% 이상 낮은 금리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실수요 사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연말까지 누적 200억원 수준의 대출공급이 예상된다"며 "365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이용 편리성을 제고해 서민금융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임민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한진 수빅조선소 사태... 필리핀 격앙
2
코스닥, 바이오주 하락 vs 유니크 · 이엠코리아 등 수소차주 '훨훨'
3
"中 경제 비상"...한국증시, SK하이닉스 · 삼성전기 추락 vs 화장품 · 면세점주 껑충
4
"美 실적 시즌 본격 시작"...미국증시, IT · 반도체 · 바이오 · (F)AANG '추락'
5
원화환율 내리고 엔화환율 오른 날 주식 사라?
6
중국 무역 충격... 원화환율 상승·엔화환율 하락
7
"중국경제 위기...무역전쟁보다 내부위험이 더 크다"
8
중국 무역부진으로 국제유가 급락... 브렌트유 60달러 아래로
9
현대자동차 출신 외국전문가 "계속 상만 받으면 뭐하나"
10
"中 훈풍"...한국증시, IT · 자동차 · 조선 · 화장품 '껑충'
굿모닝 경제 뉴스
美 FOMC, 미국경제 위험관리 시작
최근 미국 경제를 둘러싼 인식 및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연준마저 위험관리...
中 경제, 생산성 향상 없는 성장 '한계점'
'비둘기' 연준에 美 증시 훈풍...
브렉시트 부결 파장에도 英 파운드 '선방'
Hot 클릭 뉴스
中 경기둔화에 호주 달러-경제 '비상'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 의존도가 큰 호주가 직격탄...
미국 젊은 세대도 '내집 마련' 꿈 줄었다
작년 일본 방문 외국 관광객 '사상 최대'
보험사기 천태만상...수억대 돈 '꿀꺽'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