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금융 뉴스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손태승 우리은행장 내정이사회 "2020년 3월까지 행장-회장 겸직체제 결정"
임민희 기자  |  bravo15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8  14:27: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손태승 우리은행장. /사진=우리은행 제공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내년 1월 설립 예정인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됐다.

우리은행은 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2019년 사업연도에 대한 정기 주주총회(2020년 3월 결산주총) 종결시까지 손태승 현 행장이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겸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측은 "그동안 이사회는 사외이사 간담회를 수차례 열고 지주 회장과 은행장 겸직 문제를 비롯한 지배구조 전반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결과, 지주사 설립 초기에는 현 우리은행장이 지주 회장을 겸직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주사가 출범하더라도 우리은행의 비중이 99%로 절대적이어서 당분간은 우리은행 중심의 그룹 경영이 불가피하고, 카드·종금의 지주 자회사 이전과 그룹 내부등급법 승인 등 현안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지주-은행간 긴밀한 협조가 가능한 겸직체제가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지주 이사회는 2016년 민영화시 과점주주 매각의 취지를 유지하기 위해 현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들을 중심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손 행장은 12월 28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설립되는 우리금융지주의 회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지주(가칭)의 설립을 인가했다. 이로써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014년 민영화를 위해 해체된 지 5년 만에 부활하게 되며, 내년 1월(잠정) 주식의 포괄적 이전을 통해 설립된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 등 6개 자회사와 우리카드 등 16개 손자회사, 증손회사 1개(우리카드 해외 자회사)를 지배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임민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애플 아이폰마저 내리막?...미국증시 FAANG · 반도체 주가 곤두박질
2
"원유 수요 비상"... 국제 유가 '붕락' & 미국-러시아 증시 '비명'
3
한국 자동차 업체들, 혹독한 자구책 서둘러야
4
성윤모 산자부 장관 모셔놓고 자동차 업계가 지원요청?..."정부가 봉인가"
5
한국항공우주 15일 장중 급락, 무슨 일? 노무라의 진단은?
6
달러, 1년 반만에 '최고' vs 엔화환율은 114엔선 반납...무슨 일?
7
미국증시 FAANG · 반도체 · 정유 · 금융주 '껑충'...4대 호재는?
8
외신 "삼성바이오로직스 사태, 이재용에게 끔찍한 시점에 터졌다"
9
달러 절하 · 엔화환율 상승 vs 유로, 파운드, 위안화는 '급절상'...2가지 원인은?
10
달러 & 파운드 '심한 요동', 엔화환율 '하락'...영국에서 무슨 일?
굿모닝 경제 뉴스
내년 집값은?..."4대 악재 주목해야"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2년 여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침체 분위기가...
미국증시 반도체 · FANG 왜 추락?
브렉시트 혼란 속, 파운드 & 유로 급절상
달러 '급락' 속...국제 금값, 사흘째 상승
Hot 클릭 뉴스
아마존 제2본사...롱아일랜드 '들썩'
아마존의 제2본사가 뉴욕과 버지니아 크리스탈시티로 확정된 가운데, 뉴욕...
일본 도쿄 도심 분양임대 계속 상승...
BBC "수능날은 한국 경제 정지... "
신동빈, 국감서 지적된 '롯데갑질' 논란...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