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2일 금융권 최초 원스톱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통합 100일만에 가입자 9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플러스'는 원신한(One Shinhan)과 디지털 신한(Digital Shinhan)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8월 그룹의 통합 리워드 플랫폼인 '신한 FAN 클럽'과 금융권 최초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을 결합한 금융플랫폼이다.

계열사인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100여개 주요 서비스와 다양한 포인트 활용 서비스가 탑재돼 있다. 한번의 로그인으로 그룹 통합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 '스마트대출마당', 빅데이터 활용 맞춤상품을 제안하는 '금융큐레이터', 4개 그룹사 모두 상담이 가능한 '모바일TALK 상담' 등이 가능하다.

신한금융은 '신한플러스' 출시 100일을 맞아 다양한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신한플러스'에 접속하면 하루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퀴즈플러스' 이벤트와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신한플러스가 5만포인트 쏜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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