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위키드' 미디어콜에서 엘파바 역의 옥주현(오른쪽)과 글린다 역의 정선아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올해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위키드'는 오즈의 마녀들의 대한 이야기로 오는 22일부터 2014년 1월 26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뉴시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