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신제품으로 브랜드 알려"

▲ 'CES 2019' 코웨이 부스. /사진=코웨이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코웨이가 오는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 기술전시회 ‘2019 CES’에서 창의적인 제품을 선보여 참관객과 바이어들로부터 주목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물과 공기를 손쉽게 케어할 수 있는 ‘워터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와 ‘스마트 청정 전기레인지’ 컨셉 제품이 이목을 끌었다"고 전했다. 워터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정수기와 전기레인지를 합친 제품이며 스마트 청정 전기레인지는 후드와 전기레인지를 합친 제품이다.

또한 "이번에 처음 선보인 ‘한방온혈 안마의자’는 온열볼 기술과 한방의학을 접목시켰다"면서 "한국 전통의학에서 많이 활용하는 혈자리(경혈) 주변을 마사지하는 기법을 활용해 신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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