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의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2019년 새해를 맞아 ‘내추럴 와인’과 ‘체다쉑’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쉐이크쉑에 따르면 프랑스 알자스 지역 내추럴 와인의 선두주자인 도멘 게쉭트 와이너리의 ‘도멘 게쉭트 리슬링(화이트)’,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 오가우 지역의 구트 오가우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아타나시우스(레드)’, ‘비니프레드(로제)’등 3종의 ‘내추럴 와인’을 3월까지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내추럴 와인’ 출시를 기념해 24일 쉐이크쉑 청담점에서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중민 소믈리에와 함께 ‘버거앤바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추럴 와인’ 3종과 쉑버거의 조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 30명에게 제공한다.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과 쉐이크쉑 매장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올 한 해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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