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원재료 활용한 시즌 음료 선보여

▲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의 파스쿠찌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음료 6종과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의 딸기음료 콘셉트는 ‘베리 머치 인 러브’로 “올봄, 파스쿠찌에서 딸기와 사랑에 빠져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래놀라, 딸기 치즈 케이크 큐브 등 여러 원재료 뿐 아니라 주스∙쉐이크∙티 등 세가지 유형으로 구성했다.

딸기음료는 총 6종으로 새콤달콤한 딸기쉐이크 위에 딸기 치즈 큐브를 올려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딸기치즈큐브쉐이크’, 부드러운 식감의 딸기쉐이크에 상큼한 요거트와 바삭한 그래놀라를 더해 씹는 맛까지 더한 ‘딸기요거트그래놀라’, 제철 딸기와 고소한 피오르 디 라떼 쉐이크에 딸기 고명을 꽃처럼 올려 시각적 요소를 강조한 ‘딸기플라워밀크쉐이크’, 입 안에서 상큼하게 터지는 과일과 티 베이스를 조화시킨 ‘딸기프룻티펀치’, 딸기와 우유를 조화시킨 ‘딸기라떼’, 딸기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딸기주스’ 등이다.

딸기 음료와 궁합을 중시하는 디저트도 출시한다. 달콤한 허니브레드에 상큼한 생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허니브레드, 치즈 타르트에 생딸기를 얹은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를 함께 선보인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철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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